Advertisement
첫 번째 경기는 장준현(19·평택청북정심관) 선수와 정용우(29·청주그랑프리엑스짐)의 웰터급 랭킹전으로 치러졌다. 경기는 초반 장준현의 다양한 킥 공격과 정용우의 펀치 공격이 박빙의 양상을 보였으나, 2라운드에 장준현의 킥이 정용우의 복부에 적중하여 다운을 뺏으면서 경기의 양상이 장준현 쪽으로 크게 기울었다. 결국 장준현이 펀치를 통한 다운을 한 차례 더 뺏어내면서, 정용우를 상대로 승리를 거머줬다. 결과는 장준현의 3라운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Advertisement
세 번째 경기 -55kg MAXFC 밴텀급 챔피언 1차방어전에서는, 대회 관계자 및 격투 팬들의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최강자 김상재(32·진해정의회관)와 황효식(32·인천정우관)이 격돌했다. 경기 초반부터 황효식이 펀치를 앞세워 꾸준히 압박을 시도했으나, 김상재가 압박을 완벽하게 풀어내면서 밸트 콜렉터로서의 관록을 보여줬다.
Advertisement
맥스 FC 이용복 대표는 "먼저 사천시 무에타이 킥복싱연합회 조병근회장님께 감사드린다. 대회는 성공적이었다. 그동안 날개를 펴고 싶어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움츠릴 수밖에 없었던 선수들이 억눌렀던 울분을 폭발시킨 날이었다. 경기를 지켜본 팬들도 관계자들도 그 열기를 느낄 수 있었을 것이다. 앞으로도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오늘 경기에 출전한 선수, 그리고 스텝들 모두 수고 많으셨다"며 경기 후 소감을 밝혔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1경기 -70kg 웰터급랭킹전] 장준현(평택청북정심관) VS 정용우(청주그랑프리엑스짐)
2경기 -52kg여성 밴텁급랭킹전] 이혜민(천안구성강성) VS 최수인(인천정우관)
최수인, 3라운드 종료 판정승(0-3)
3경기 -55kg/밴텀급챔피언 1차방어전] 김상재(진해정의회관) VS 황효식(인천정우관)
김상재,1라운드 ko승(펀치)
4경기 -85kg/슈퍼미들급챔피언 1차방어전] 정성직(서울PT365) VS 김현민(서울싸비짐)
정성직, 3라운드 종료 판정승(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