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알바로 모라타(유벤투스)가 분을 참지 못하고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에게 분노를 표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6일(한국시각) '모라타가 벤치로 걸어 나가면서 알레그리 감독과 언쟁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유벤투스는 6일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노아와의 2021~20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홈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모라타는 공격포인트 없이 후반 28분 킨과 교체 아웃됐다. 심판에게 경고를 받은 직후였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발생했다. 모라타가 벤치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감독에게 불만을 표출했다. 데일리메일은 '모라타는 올 시즌 리그 11경기에서 단 1득점에 그쳤다. 그는 알레그리 감독이 격려하려고 하자 폭발했다. 두 사람은 관중 앞에서 논쟁을 벌였다'고 전했다.
알레그리 감독은 모라타에게 "너는 입을 다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모라타는 격렬하게 반응하며 "내가 무슨 짓을 했는데"라며 화를 냈다.
한편, 모라타는 최근 팬들에게도 조롱을 받는 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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