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이 지난 3일 소비자의 날을 맞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CM) '명예의 전당' 표창을 받았다.
CCM 인증은 기업 활동 전반에 걸쳐 소비자 중심으로 경영이 이뤄지는지 여부를 다양한 항목에 따라 심사하고 인증하는 법정인증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한다.
지난 2008년 제약업계에서 최초로 CCM 인증을 도입한 현대약품은 "소비자 지향적 경영문화 확산과 소비자권익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CCM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대약품은 '사전 품질 예방 협의체'를 구성해 소비자 불만을 사전에 예방하고, 매월 'CCM위원회'를 개최해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VOC'(고객의 소리)와 'WOC'(고객의 글)의 통합 시스템을 운영하며 품질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한 결과, 지난 2020년에는 CCM 6차 재인증과 '올해의 CCM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2022년도에도 '고객만족 1등' 제약회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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