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루카스 모우라(토트넘)가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7일(한국시각)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포지션 강화 대신 이적료 2300만 파운드인 모우라에 의존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영국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올 겨울 이적 시장에서 '통 큰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더선은 '콘테 감독이 겨울 이적 시장에서 1억5000만 파운드를 쓸 수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어수선한 상황 속 콘테 감독의 신임을 얻은 선수가 있다. 모우라다. 그는 5일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시즌 첫 득점을 기록했다. 14경기 만의 골이다. 토트넘은 3대0 완승을 거두며 환하게 웃었다.
경기 뒤 콘테 감독은 "모우라가 환상적인 골을 넣었다. 더 많은 골을 넣을 자질을 갖추고 있다. 더 많은 골을 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기브미스포츠는 폴 브라운 기자의 말을 인용해 '모우라는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시절에도 줄곧 기용됐다. 콘테 감독 부임 뒤에도 선발 기회를 잡았고, 환상적 공격력을 과시했다. 콘테 감독은 선수 영입 기회를 잡았지만 모우라에 의존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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