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공명이 입대한다.
공명은 14일 훈련소를통해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현역으로 군복무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명이 입소하는 훈련소 및 입소 시간 등은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스포츠조선 11월 9일 단독 보도>)
공명의 소속사는 입대 사실을 알리며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주어진 병역의 의무를 성실히 마치고 돌아올 공명에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공명은 2013년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로 데뷔한 이후 귀여운 외모를 매력으로 MBC '화정', tvN '혼술남녀' 등을 통해 활약했다. 또 tvN '하백의 신부'를 포함해 tvN '변혁의 사랑', KBS 2TV '죽어도 좋아'를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았고, 이병헌 감독의 드라마인 JTBC '멜로가 체질'에서는 한지은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하남'으로서의 매력과 복잡한 심경을 가진 추재훈의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아냈다.
영화계에서의 활약도 이어졌다. 다수 작품에서 활약했던 공명은 16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초특급 흥행에 성공했던 영화 '극한직업'을 통해 흥행 배우로서도 자리를 잡았다. 최근에는 SBS '홍천기'에서 양명대군 이율로 분해 '서브병 유발자'로서 활약했다.
tvN '바퀴 달린 집'은 공명의 군입대 전 마지막 활동. 막내로 활약하며 사랑을 받았던 그에게 김희원은 "헤어질 놈에게 관심 없다. 나 너 못 기다린다. 바로 고무신 거꾸로 신는 스타일이니 잘 갔다 와. 마음만 아플 뿐이야"라며 위로하며 농담했고, 성동일도 따뜻한 목소리로 배웅했다.
최근 드라마, 영화, 예능계 등 다양한 러브콜이 이어진 상황이었지만 공명은 현역 입대를 결정했으며, 입대 후 영화 '한산 :용의 출현' 개봉을 기다리게된다.
전역 후 돌아올 공명의 연기에 더 큰 기대가 모아진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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