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토트넘 핫스퍼 손흥민의 절친으로 알려진 델리 알리(25)가 곧 매각될 것이라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14일 '델리 알리가 안토니오 콘테의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다. 1월에 매각될 예정'이라 전했다.
알리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떠난 뒤 입지가 약해졌다.
데일리스타는 '알리는 포체티노 밑에서 주전으로 뛰었다. 지난 겨울 포체티노의 파리 생제르맹이 알리를 불렀다. 이 ?? 알리는 토트넘을 떠날 뻔했지만 남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진짜일 가능성이 높다.
데일리스타는 '지난해 알리의 이적을 막은 것은 다니엘 레비였다. 레비는 지금은 알리를 이적시킬 준비가 됐다'고 지적했다.
관건은 몸값이다. 알리는 토트넘과 2024년까지 계약이 된 상태다. 데일리스타는 '알리의 잠재적 구혼자들이 높은 가격을 기꺼이 지불하지 않으려고 할 수 있따'고 우려했다.
알리는 2015년부터 토트넘에서 뛰었다. 해리 케인, 크리스티안 에릭센, 손흥민과 함께 D-E-S-K 라인의 일원으로 활약했다.
2017년부터 폼이 하락하기 시작했다. 누누 산투 감독 체제 하에서 잠시 반등에 성공하는 듯했으나 꾸준함을 보여주지 못했다. 신임 콘테 감독의 눈에도 들지 못하면서 벤치 신세로 전락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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