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코로나19 확산으로 주말 경기가 취소돼 예기치 않은 휴식을 취하는 랄프 랑닉 맨유 감독대행이 여자친구와 함께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18일 랑닉 대행과 여자친구가 숙소인 더 로우리 호텔 밖에서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랑닉 대행은 말끔한 캐주얼 복장으로 마스크를 착용한 채 호텔 진입로 앞에 서있다. 여자친구는 노마스크 상태로 다가오는 남성을 보며 웃고 있다.
마이클 캐릭 전 감독 후임으로 맨유 대행직을 맡은 랑닉은 소속팀 선수, 관계자 등 19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주말 브라이턴전이 취소되면서 예기치 않은 휴가를 보내고 있다.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랑닉 대행과 현재의 여자친구는 1년째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랑닉 대행의 여자친구는 랑닉 대행이 처음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날에도 랑닉 대행과 함께 경기를 직관했다.
랑닉 대행은 지난 2017년, 가브리엘라와 기나긴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가브리엘라와 사이에는 아들 둘이 있다. 랑닉 대행은 독일 무대에서 전술적 역량을 인정받은 지도자로, 라이프치히와 잘츠부르크를 이끌었다. 지난달 부진에 빠진 맨유 소방수로 부임했다. 랑닉 대행 체제에서 맨유는 3경기 연속 무패 중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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