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호흡기 공공전문진료센터(센터장 박정웅)가 보건복지부 주최 '2021년 공공의료 성과 보고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호흡기 공공전문진료센터 운영 부문이며, 상장 수여는 코로나19 상황 속 개별 수여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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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 호흡기 공공전문진료센터는 지난 2020년 1월 지정돼 2022년 12월까지 거점 의료기관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호흡기질환의 연구 역량 강화 및 환자 중심의 다학제 진료체계를 바탕으로 원스톱 서비스, 전문화, 특성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호흡기 질환 예방과 치료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중환자실 집중 치료가 필요한 코로나 19 중증 감염 환자의 치료를 전담하고 있다.
박정웅 센터장(호흡기내과)은 "최근의 호흡기 질환은 질환뿐 아니라 미세먼지나 황사와 같은 환경의 영향도 매우 밀접하게 받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의 호흡기 질환자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에도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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