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일본 J리거 골키퍼 이경태(26)가 김해시청(K3리그)으로 이적했다.
일본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는 25일 구단 오피셜을 통해 "2021시즌을 마지막으로 이적 기한이 만료된 이경태가 김해시청으로 완전 이적한다"고 발표했다.
이경태는 부산 개성고 시절이던 2013년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관한 '2013 아디다스 올인 챌린지리그' 결산에서 최우수 골키퍼로 선정된 바 있다.
당시 선정된 '베스트11'에는 이경태와 함께 황희찬(당시 포항제철고)이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조선이공대를 거쳐 일본 리그로 진출한 이경태는 일본 파지아노 오카야마에 입단(2015년)하면 일본 생활을 시작했다. 2017년 FC류큐에 임대됐던 이경태는 2020∼2021년 가와사키로 임대 이적해 정성룡과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이번에 가와사키와의 계약기간 종료됨에 따라 FA(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김해시청으로 완전 이적하게 됐다.
이경태는 일본에서 활동하는 동안 4부리그 격인 JFL에서 총 13경기, 일왕배 1경기에 출전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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