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완벽주의가 토트넘을 변화시키고 있다."
다빈손 산체스(토트넘)가 콘테 감독에 대한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26일(한국시각) '산체스가 콘테 감독이 토트넘에 미친 영향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2017년 여름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은 산체스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조세 무리뉴-누누 에스피리투 산투-콘테 감독과 호흡을 맞췄다. 특히 올 한 해는 무리뉴-산투-콘테 등 세 명의 감독을 마주했다. 혼돈의 상황을 거친 산체스는 콘테 감독 체제에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산체스는 콘테 감독 부임 뒤 스리백의 핵심으로 뛰고 있다.
산체스는 "콘테의 철학, 그가 일하는 방식 등을 받아들이기 위해 마음을 열었다. 수비수들은 그라운드에서 무실점을 해야한다. 내 입장에서는 득점 기회를 내주지 않기 위해 완벽하게 해야한다. 콘테 감독은 모든 것을 아주 상세하게 설명해준다. 개념을 얻는 것은 어렵지 않다. 콘테 감독은 자기 자신에게도 엄격하다. 자신을 먼저 다그친 뒤 우리에게 말을 한다. 우리는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 다른 팀이 상대하기 힘든 팀이 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콘테 감독과 함께 압박하는 방식, 후방에서의 움직임 등을 훈련했다. 그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더 깊이 파고든다. 그는 세계적인 수준의 감독"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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