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희찬이 뛰고 있는 울버햄턴의 아스널 원정이 취소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26일 오후(현지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아스널-울버햄턴 경기가 연기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당초 이 경기는 28일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울버햄턴에 문제가 발생했다. 코로나 19 검사 결과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 여기에 부상자도 많다. 필드 플레이어 13명과 골키퍼 1명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버햄턴과 EPL 모두 이같은 사실을 설명했다. 울버햄턴은 '아스널 원정을 오려했던 팬들에게 사과한다. 안타깝지만 모두의 건강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내린 결정'이라며 사과했다. 이어 '정부와 EPL의 규정을 철저히 지킬 것이다. 안전하게 경기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가 연기되면서 황희찬은 시간을 벌 수 있게 됐다. 황희찬은 브라이턴 원정에서 전반 15분만에 다치면서 교체아웃됐다. 오른쪽 허벅지를 다쳤다. 당분간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황이다. 재활을 하고 있다.
그러는 사이 왓포드전과 아스널전이 취소됐다. 황희찬으로서는 충분한 재활을 통해 경기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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