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서예지가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2022년 복귀에 시동을 건다.
골드메달리스트에 따르면 서예지가 최근 재계약을 채결, 앞으로도 계속 인연을 이어간다.
서예지는 지난해 1월 김수현이 설립한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전속계약 종료를 앞두고 재계약을 체결, 앞으로도 함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서예지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이브'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앞서 '이브의 스캔들'이라는 가제로 먼저 알려진 '이브'는'착한마녀전'(2018) 윤영미 작가가 집필하고 박봉섭 PD가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재벌의 2조원 이혼소송 내막을 다룬다. 서예지는 천재 아버지, 아름다운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불행한 가정사를 겪은 후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인물로 탈바꿈하는 이라엘로 분해 이상엽과 호흡을 맞춘다.
서예지는 지난 4월 12일 한 매체가 과거 김정현이 MBC 드라마 '시간' 촬영 당시 태도 논란을 일으키고 중도하차를 했던 이유가 서예지 때문이라고 보도한 이후 두문분출하고 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당시 김정현과 교제중이던 서예지는 김정현에게 상대 여배우인 서현과 스킨십 등 로맨스 장면을 금지시키는 것은 물론 다른 여성스태프와의 스킨십 및 다정한 대화마저 못하게 했다. '시간'의 대본 및 촬영 현장까지 검수했으며 로맨스 장면이 나오는 사나리오의 수정까지 요구했다. 공개된 문자 메시지에 따르면 서예지는 김정현의 직장 상사나 주인처럼 지시를 내렸고, 김정현은 꼬박꼬박 존댓말을 쓰며 서예지의 요구에 응했다.
해당 논란 이후 온라인상에는 서예지의 학교 폭력 및 학력 위조, 스태프 갑질 등을 주장하는 증언글들이 연이어 올라오며 논란에 더욱 불을 지폈다.
서예지는 주연을 맡은 영화 '내일의 기억'의 언론시사회 하루 전에 터진 해당 논란으로 인해 시사회에 불참했고, 차기작으로 예정됐던 OCN 드라마 '아일랜드'에도 하차했다. 네티즌의 투표로 선정되는 인기상 수상자임에도 백상예술대상에도 참석하지 않은 바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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