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21세기 전세계 최고 축구 '거상' 클럽은 어디일까. 2000~2001시즌부터 지금까지 선수 이적료로 가장 많은 수익을 거둔 클럽에 대한 궁금증을 유럽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가 30일 풀어주었다.
20세기, 선수 장사를 통해 가장 많은 이적 수익을 거둔 클럽은 포르투갈 명문 벤피카로 드러났다. 2000년 이후 이적료 총 수익이 6억2800만(약 8438억원)유로였다. 한화로 8400억원이 넘는 큰 돈을 벌었다.
그동안 벤피카가 빅클럽으로 이적시킨 스타 선수들은 수두룩하다. 코엔트랑, 비첼, 하비 가르시아, 네마냐 마티치, 얀 오블락, 베르나르두 실바, 주앙 칸셀루, 헤나투 산체스, 세메두, 린델로프, 주앙 펠릭스, 루카 요비치, 라울 히메네스 등 손가락에 꼽기 어려울 정도로 많다. 벤피카의 스카우팅 시스템은 철저하게 돈이 되는 선수를 데려와 선수의 가치를 극대화시킨 후 빅클럽으로 파는 것이다.
2위는 포르투(포르투갈)로 5억6400만유로, 3위는 아약스(네덜란드)로 4억1600만유로였다. 그 다음은 프랑스 릴(3억5800만유로), 이탈리아 우디네세(3억5500만유로), 아르헨티나 리버플레이트(3억2500만유로) 순이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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