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안다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를 떠났다.
안다는 지난해 자신의 SNS에 "2021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제 노래를 기다려주는 팬분들께 많이 미안하다. 2021 하반기 YG를 떠나 2022년 새해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려 한다. 언제 어떻게 (이 소식을) 전해야 할지 고민 많이 했는데 마음이 좀 정리된 후 이제서야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3년간 너무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고 부족한 저를 정말 많이 도와주셨고 그 시간들은 또한 제가 성장하고 성숙할 수 있는 인생의 중요한 계기가 됐다. 어딜 가더라도 응원해주는 고마운 사람들 잊지 않을 거고 한결 가벼운 발걸음으로 한걸음씩 새롭게 펼쳐진 길을 가보고자 한다. 좋은 음악과 멋진 모습으로 찾아뵐 거라는 마음과 약속은 변함없으니 많이 응원해달라. 2022년에는 더 자주, 건강한 모습으로 꼭 만나요"라고 적었다.
안다는 2012년 '말고'로 데뷔, '힙노타이즈' '터치' '택시' '드레스룸' 등을 발표했다. 그는 홍몽 유명 연예기획사 엠퍼러엔터테인먼트에서 2017년 에스팀으로 이적했다가 2018년 빅뱅 출신 승리의 '셋 셀 테니'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뒤 YG 계열사인 YGX로 적을 옮겼다. 포털사이트 프로필상 안다의 현재 소속사는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다.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에는 송강호 비 하니 영재 잭슨 등이 소속돼 있다.
다음은 안다의 글 전문.
2021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제 노래를 기다려주는 팬분들께 많이 미안해요
지난 2021년 하반기에 저는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됐고, 2022년 새해에는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려고 합니다.
팬분들께 언제 어떻게 전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마음이 좀 정리된 후 이제서야 전하게 됐어요. 지난 3년간 너무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고, 부족한 저를 정말 많이 도와주셨고, 그 시간들은 또한 제가 성장하고 성숙할 수 있는 인생의 중요한 계기가 됐습니다.
제가 어딜 가더라도 응원해주는 고마운 사람들 잊지 않을 거고, 덕분에 한결 가벼운 발걸음으로 한걸음씩 새롭게 펼쳐진 길을 가보고자 합니다.
좋은 음악과 멋진 모습으로 찾아 뵐 거라는 제 마음과 약속은 변함 없으니까 많이 응원해주세요. 2022년에는 더 자주, 건강한 모습으로 꼭 만나요.
Happy New Year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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