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로멜로 루카쿠의 토트넘 영입설이 제기되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츠는 3일(한국시각) '벨기에 스트라이커 로멜로 루카쿠가 첼시에서 불행하고, 이번 여름 토트넘에서 안토니오 콘테 전 감독과 만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루카쿠는 올 시즌 직전 첼시가 야심차게 영입한 스트라이커다.
첼시는 지난해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아킬레스건은 있었다. 확실한 공격수가 부족했다.
당시 얼링 할란드, 킬리안 음바페, 해리 케인 등의 영입설이 돌았지만, 첼시의 선택은 루카쿠였다.
루카쿠는 인터 밀란 시절 세리에 A 최고의 스트라이커였다. 첼시와 루카쿠의 만남은 '성공적'으로 보였다. 시즌 초반 맹활약했다. 첼시는 공격 보강이 이뤄지며 올 시즌 EPL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하지만 루카쿠는 부상을 당했다. 복귀 이후에도 스타팅 출전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그의 거취에 대해서는 엇갈린다. 이탈리아 투토 스포츠도 '루카쿠가 은퇴하기 전 세리에 A로 돌아갈 것이다. 인터 밀란에서 기억이 너무 행복했다'고 했다.
단, 최근 루카쿠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부터 결승전이라는 마음으로 경기를 할 것이다. 맨체스터 시티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그렇게 해야 한다'고 의욕을 보인 바 있다.
하지만, 여전히 루카쿠는 팀내 입지가 불안한 상황이다.
결국, 가제타 델로 스포츠는 이같은 보도을 했다. 루카쿠가 토트넘에 합류하면 손흥민과 파트너십을 이룰 수 있다. 케인 역시 콘테 감독 부임 이후 토트넘에서 뛰는 것에 대해 긍정적이다. 강력한 삼각편대가 이뤄질 수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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