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효리 제아와 이웃사촌이다."
배우 송새벽이 3일 영화 '특송' 온라인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송새벽은 현재 제주도에 살고 있다. 그는 "우리 딸이 지금 9살이다. 지금 살고 있는 동네가 촌구석인데 그냥 산동네에서 애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해서 제주도에 왔다"며 "내가 워낙 시골사람이라 그런지 아이가 들판을 뛰어다니는 모습만 봐도 좋다. 아이를 이런 공간에서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고 털어놨다.
"이효리 제아와 이웃사촌이고 가수 강산에, 배우 김뢰하와도 좀 거리가 있이잠 가끔씩 만나서 식사도 하고 그런다"고 웃은 송새벽은 "이번에 스킨스쿠버 장면도 나오는데 자격증도 '7년의 밤' 촬영 직전에 제주도에서 땄다"며 "평소에는 집에서 멍을 많이 때리는 스타일이다"라고 웃었다.
송새벽은 극중 베테랑 형사이자 깡패인 경필을 연기한다.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의 차에 실린 300억짜리 보안키를 손에 넣으려는 경필은 돈 앞에선 사람 목숨 정도 우습게 여기는 극악무도함을 보여주며 역대급 빌런을 갱신할 전망이다.
한편 12일 개봉하는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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