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아내 이솔이의 달라진 말투에 놀랐다.
이솔이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음성 자동변환 모드 애용하다 보니 난 예쁘게 말해도 글은 무뚝뚝하게"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솔이가 남편 박성광과 나눈 메신저 대화가 담겨있다. 박성광은 "좀 넓은 곳으로 해달라는 것 같다"고 했고, 이솔이는 "웅 알겠어용. 차를 안썼어서. 그럴겡"이라며 애교 가득한 말투로 답했다.
이어 박성광은 "네 여보! 점심은?"이라고 물었고, 이솔이는 "열두시 넘어서 먹을거야"라고 했다.
이때 박성광은 아내의 다소 딱딱한 말투에 "화가 나셨나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솔이는 "아니 미안ㅋ 운동 중이어서 음성인식이요"라고 설명한 뒤 하트이몬티콘을 날려 웃음을 안겼다. 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이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해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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