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레전드 2루수' 정근우가 방송인으로 새출발한다.
스포츠 비즈니스 그룹 '브리온컴퍼니'는 3일 "전 프로야구 선수 정근우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근우는 KBO리그 최초의 11년 연속 20도루의 주인공으로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2009년 WBC 준우승, 2015 프리미어12 우승 당시 국가대표 테이블세터로서 활약했다. 한국 대표팀 전성기의 중심에 있던 그는 역대 최고의 2루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MBC '피의 게임'에 출연 중인 정근우는 2022년 새로운 프로그램들로 시청자들에게 본인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리온컴퍼니 임우택 대표이사는 "한국프로야구의 레전드로서, 새내기 방송인으로서 물심양면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브리온컴퍼니는 현역 선수들의 에이전시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선수들이 은퇴 이후의 인생을 잘 그려갈 수 있도록 옆에서 함께 걷는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임 대표이사는 "정근우라는 한국프로야구 레전드가 야구인으로서 본분을 잊지 않고 방송인으로서 도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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