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 자신의 잠옷 가격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은 위버스를 통해 '아티스트 메이드 컬렉션' 1탄으로 잠옷과 베개를 선보였다.
이 제품을 선보이면서 진은 심지어 홈쇼핑 콘셉트로 제이홉과 방송까지 찍는 팬서비스 정신을 발휘했다.
진은 '내 기준에 맞춰서 뿌듯하게 살았다 이럴 때는 천사 (무늬가 들어간) 잠옷을 입고 천사 무늬 베개를 하고, 내가 열심히 살고 싶은데 그 기준에 못미쳤다 싶을 ??는 악마 잠옷을 입는다'고 소개했다. 진은 "80% 정도 아이디어를 냈다. 제가 잠옷을 입을 때 주머니가 없어서 불편했다. 이런 점을 개선해 주머니에 충분히 핸드폰도 넣을 수 있게 노력했다"며 해당 제품에 큰 애정을 표현했다.
여기에 금상첨화, 지민과 슈 등이 마치 홈쇼핑 모델처럼 직접 해당 상품을 입고 누워서 자는 모습, 장난치는 듯한 모습까지 연출해서 아미들을 즐겁게 해줬다. 심지어 지민은 시시때때로 방송 설정에 맞춰 다양한 표정 연기까지 펼치는 '투혼'을 발휘하기도.
그런데 이 잠옷의 가격이 11만9000원, 베개는 6만9000원이라는 점에서 일부 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 같은 반응을 접했는지, 진은 3일 오후 3시10분에 위버스에 "잠옷 좋은 소재 써달라 했지만 무슨 가격이…나도 놀랐네"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티스트 메이드 컬렉션'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각자 아이디어를 내고 제품 제작에 힘을 더한 MD들이 판매된다. 이번 진의 경우처럼, 하루 세번씩 멤버들이 '따로 또 같이' 방송 출연까지 하면서 전세계 팬들에게 제품도 홍보하고 그간 코로나 자가격리 등으로 뜸했던 소통의 기회도 제공할 계획. 이달 24일 오전 11시 정국 버전의 MD 소개 방송까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하루 2~3회를, 금토일 주말은 하루 1~2회 방송이 예정되어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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