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2022년 첫 보이그룹 트렌드지가 야심찬 데뷔를 선언했다.
5일 오후 4시 트렌드지의 미니 1집 '블루셋 챕터1. 트랙스(BLUESET Chapter 1. TRACKS)'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하빛은 "오늘을 위해 뛰어왔다. 꿈꾸던 데뷔를 하게 돼 기쁘고 설렌다. 초심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윤우는 "데뷔까지 함께 고생한 멤버들에게 고맙고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라엘은 "연습생 때의 열정 그대로 불태우겠다"고 밝혔다.
트렌드지는 인터파크 자회사인 인터파크뮤직플러스가 처음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 등으로 구성된 7인조 그룹으로 Z세대 트렌드의 주역이 되겠다는 포부를 팀명에 담았다.
'블루 셋 챕터1. 트랙스'는 힘든 순간을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지만 벗어날 수 없음에서 오는 상실감과 분노, 그럼에도 한줄기 빛처럼 다가온 '블루셋'이란 미지의 공간으로 날아오르기 위한 열망을 강렬한 사운드로 풀어낸 앨범이다.
윤우는 "'블루셋'은 미지의 세계를, '챕터1. 트랙스'는 발자국을 의미한다. 대부분 사람들이 살아가며 힘든 과정을 겪고 거기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것 같다. 트렌드지도 비슷한 고민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그 모습을 데뷔 앨범으로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TNT(Truth&Trust)'는 어둠과 안갯속을 헤치고 자유를 향해 나아가는 트렌드지만의 다채로운 색과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곡이다.
한국은 "'TNT'는 이중적인 뜻을 담고 있는 일렉트로닉 댄스곡이다. 어둠과 안갯속에서 폭탄을 터트려 자유를 좇는 트렌드지의 세계관을 담고 있다. 멤버들의 가창력과 랩, 댄스 실력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은일은 "앨범 이야기를 뮤직비디오에도 담았다. 하늘의 새를 잡으려는 모션을 통해 현실에서 희망을 찾고자 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새의 정체가 무엇인지, 트렌드지 세계관에서 어떻게 이어갈지 봐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밖에 이번 앨범에는 라엘이 작사에 참여하고 아스트로 진진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은 '빌런', 한국 라엘 은일 예찬이 작사에 참여한 '트라우마'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트렌드지는 이날 오후 6시 '블루 셋 챕터1. 트랙스'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이들은 자신들의 최강점인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4세대 아이돌 대전에 출사표를 던진다.
리온은 "이제 빛을 발할 차례다. 안무에 욕심이 있어 열심히 준비했다. 퍼포먼스가 강렬한 그룹이란 인상을 남기고 싶다. 또 퍼포먼스 강팀이긴 하짐만 퍼포먼스와 곡 자체도 트렌디하기 때문에 강점이 있다"고, 하빛은 "우리만의 강점인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다. 이번 앨범활동을 통해 패기넘치고 카리스마 있고 멋진 이미지가 각인됐으면 한다"고, 은일은 "2022년 첫 남자아이돌이란 타이틀을 갖게 돼 영광이다. 몸이 부서지도록 열심히 한다는 평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윤우는 "막 데뷔한 신인인 만큼 우리의 모습을 대중에게 각인시키고 싶다. 또 음악방송 10위권안에 들고 싶다"고, 예찬은 "'퍼포먼스 맛집'이란 수식어를 갖고 싶다"고 덧붙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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