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쉽다."
부천 하나원큐 이훈재 감독이 아쉬움에 말을 잇지 못했다.
하나원큐는 5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BNK와의 4라운드 경기에서 경기 내내 리드를 가져가다 막판 집중력 싸움에서 밀리며 74대75로 분패했다. 경기 종료 직전 자유투 2개를 얻으며 동점의 기회를 살렸으나, 김이슬이 2번째 자유투를 성공시키지 못하며 1점차로 패하고 말았다.
만약 하나원큐가 이날 이겼다면 4승15패로 BNK와 공동 5위가 될 수 있었지만, 이제 양팀의 승차는 2경기로 벌어지게 됐다.
이 감독은 경기 후 "아쉽다. 선수들은 열심히 잘 뛰었다. 경기 초반부터 파울이 많이 나오다보니, 주전 선수들이 오래 뛰지 못해 어렵게 갔다. 아쉽다"고 말하며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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