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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이윤지, 둘째 '등원길 파파라치' 등극..치명적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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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의 치명적 귀여움에 빠졌다.

5일 이윤지는 SNS에 "등원길 파파라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윤지의 둘째 딸이 등원 전 모습. 이때 이윤지는 딸 사진에 '거참 좀 적당히 찍으소'라는 글을 붙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