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생제르맹 감독의 마음은 맨유로 향하는 모습이다.
맨유는 랄프 랑닉 임시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다. 랑닉 감독은 올 시즌까지만 지휘봉을 잡은 뒤, 디렉터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차기 감독을 선임해야 한다. 에릭 텐 하흐, 브랜단 로저스 등이 물망에 오른 가운데, 포체티노 감독도 유력 후보 중 하나다.
토트넘을 우승 후보 반열로 이끈 포체티노 감독은 오래전부터 맨유가 주시해 왔다. 지난해 11월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이 경질됐을 당시에도, 1순위 후보였다. 당시에는 맨유가 파리생제르맹에 보상금을 주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며, 포체티노 감독의 맨유행은 성사되지 않았다.
포체티노 감독은 여전히 맨유를 원하고 있다. 7일(한국시각) 익스프레스는 '포체티노 감독이 오매불망 맨유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파리생제르맹에서 스타 선수들과 불편한 관계를 유지하며, 위기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때문에 맨유행이 더 간절할 수 밖에 없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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