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과거 맨유 사령탑 시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복귀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더선은 8일(한국시각) '무리뉴 감독이 2018년 호날두의 맨유 복귀 기회를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2003년 여름 스포르팅을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그는 맨유 공격의 핵심으로 팀을 이끌었다. 각종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장악한 호날두는 새 도전에 나섰다. 2009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그리고 1년 뒤 무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에 부임했다. 두 사람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등의 무대에서 우승을 합작했다. 당시 호날두는 106경기에서 120골을 넣는 힘을 발휘했다.
더선은 '호날두는 2021년 유벤투스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맨유를 떠난지 12년 만에 돌아왔다. 하지만 그는 더 일찍 맨유로 복귀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토크스포츠의 짐 화이트는 "호날두의 맨유 복귀에 대해 수년간 많은 논의가 있었다. 그러나 당시 무리뉴 감독이 다른 우선 순위가 있었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호날두의 복귀는 가능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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