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소이가 코로나로 교육 환경이 더욱 열악해진 '교육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지난 5개월간 총 5천만원을 기부해 온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로 정상적인 등교가 어려워짐에 따라 학교의 보호에서 멀어져 도움이 긴급한 청소년들에게 빠른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진행이 결정되었다. 아이소이는 브랜드 창립이래 '착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운영하며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이어온 바 있으며 '교육취약계층' 청소년 후원 사업도 해당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아이소이의 '교육 취약계층 지원 사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진행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총 14명의 청소년과 특수교육이 필요한 사회복지재단 6곳에 전달됐다. 특히 아이소이는 도움을 전하는 과정에서 학교의 보호로부터 멀어져 '사이버불링', '가정폭력', '가정내성폭력' 등 범죄로 고통받는 청소년들의 긴급 구제를 최우선 목표로 진행했다.
또한 청각장애 아동을 위한 특수교육 등 보다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한 재단에는 약 1천장의 투명마스크를 전달했다. 입모양이 보이는 것은 청각장애 아동의 발달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투명 마스크를 지원함으로써 아동의 의사소통 및 언어습득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 외에도 아이소이는 '기아대책x아이소이 기대펀드'를 통해 아이소이 본사가 있는 광진구의 교육취약 계층 청소년에게 장학금과 노트북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진민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학교라는 보호에서 벗어나 위험에 노출되고 있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도움을 지체할 수 없었다"며 "특히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않고 집에만 있으면서 가정폭력, 가정내 성폭력, 디지털성폭력, 사이버 불링 등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 앞으로도 더 많은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아이소이 역시 지속적인 도움을 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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