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런닝맨'이 무례한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양세찬과 전소민의 영상을 슬그머니 삭제했다.
SBS '런닝맨' 공식 유튜브는 10일 오후 전소민을 향한 무례한 발언으로 논란이 된 양세찬의 영상을 공지 없이 삭제했다. 앞서 '런닝맨' 측은 해당 영상에 양세찬에 대한 비난의 댓글이 달리자 댓글창을 닫아버려 네티즌의 더욱 큰 비난을 산 바 있다.
앞서 지난 9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양세찬이 전소민과 '당연하지' 게임을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세전은 전소민의 전 남자친구의 직업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너 아직 그 남자 만나지", "너 드라마에서 키스 신 찍을 때 전 남자친구 떠올렸지"라고 말했고, 양세찬의 말에 충격을 받은 전소민은 평정심을 잃고 게임에서 졌다.
해당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아무리 두 사람이 절친한 사이라도 전소민의 개인 사생활을 들추면서 공격하는 양세찬의 태도는 매우 무례했으며 선을 넘는 행동이라고 비난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런닝맨' 제작진은 물론 양세찬과 전소민 측 모두 이렇다할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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