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미스터리 추리 영화 '나일 강의 죽음'(케네스 브래너 감독)이 오는 2월 9일 개봉을 앞두고 화려한 비주얼로 가득한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2022년 새해 첫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 '나일 강의 죽음'이 또 한 번의 완벽한 밀실 살인 사건을 예고하며 2월 관객들에게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은 시선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비주얼과 극의 몰입감을 높이는 배우들의 완벽한 캐릭터 변신으로 시선을 이끈다.
먼저 '오리엔트 특급 살인'에 이어 세계적인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로 다시 돌아온 케네스 브래너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케네스 브래너는 에르큘 포와로의 시그니처인 콧수염과 포멀한 슈트 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애거서 크리스티의 원작 속 캐릭터를 스크린에 고스란히 옮겨 놓았다. 용의자들의 미묘한 심리를 읽어내 사건의 본질을 꿰뚫는 예리한 눈빛부터 한 손에 권총을 움켜쥐고 날선 대립을 하고 있는 모습까지 더욱 다채로워진 에르큘 포와로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의 영혼까지 뒤흔든 살인 사건의 용의자들 모습 역시 흥미로움을 더한다. 사건의 중심에 있는 리넷 역엔 '원더 우먼' 시리즈의 갤 가돗이 고혹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이와 반대로 재클린 역의 에마 매키는 강렬하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등장해 특별함을 안긴다. 이 밖에도 원작 속 개성 넘치는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스크린에서 완벽히 재탄생되어 관객들의 시선을 이끈다.
오직 '나일 강의 죽음'에서만 볼 수 있는 황홀한 미쟝센들 역시 압도적이다. 경이로운 이집트 신전의 전경과 호화로운 카르낙 호의 파티 현장 등 초호화 프로덕션은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극의 몰입감을 배가시키는 모던하고 세련된 소품 장식들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다채로운 볼거리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나일 강의 죽음'은 오는 2월 반드시 극장에서 스크린을 통해 봐야 할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영국의 소설가 에거서 크리스티의 경험담을 모티브로 지어진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나일 강의 죽음'은 신혼부부를 태운 이집트 나일 강의 초호화 여객선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탐정 에르큘 포와로가 조사에 착수하지만 연이은 살인 사건으로 탑승객 모두가 충격과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케네스 브래너, 갤 가돗, 레티티아 라이트, 톰 베이트먼, 에마 매키, 아네트 베닝 등이 출연했고 '오리엔트 특급 살인'을 연출한 배우이자 감독 케네스 브래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월 9일 국내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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