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안산 그리너스가 외국인 선수 두아르테와 재계약을 마쳤다.
안산은 11일 두아르테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두아르테는 2018년 광주FC에서 임대 생활을 하며 K리그에 발을 들였고 이듬해 서울 이랜드로 재임대돼 K리그의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다. 광주에서 6골 3도움, 이랜드에서 6골 5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적료 문제로 고국 브라질에 돌아간 뒤, 한국에서 본인의 가치를 제대로 증명해보이겠다는 각오에 지난 시즌 안산에 입단했다. 두아르테는 지난 시즌에도 32경기를 뛰며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식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다. 능수능란한 드리블과 빠른 발을 이용한 뒷공간 침투가 장점인 선수다.
두아르테는 "2022시즌도 K리그에서 뛸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와이프도 그렇고 개인적으로도 생활적인 부분에서 한국에서의 삶이 정말 편안하다고 느껴졌었다. 그래서 K리그에서 가능한 오래 뛰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조민국 감독님께서 지난 시즌보다 7골 더 넣어서 승격에 도전해보자고 하셨다. 올해는 지난 시즌보다 더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해서 개인적으로도 좋은 커리어를 만들고 싶고, 나를 믿고 함께해 준 안산그리너스가 승격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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