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리버풀의 관심을 받는 우스만 뎀벨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전통의 명가 리버풀이 FC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뎀벨레 영입을 원하고 있다. 단순한 소문 정도가 아닌, 확실하게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뎀벨레는 바르셀로나와의 재계약이 어려워지고 있다. 현지에서는 뎀벨레가 바르셀로나에 70만파운드라는 천문학적 주급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에 사비 감독이 어이가 없어 말문이 막혔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뎀벨레는 올여름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자유계약(FA) 신분이 된다. 해외 구단들과는 대화를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상황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첼시, 유벤투스 등이 최근 몇 달간 뎀벨레와 연결된 구단들이다. 하지만 스페인 매체 '문도데포르티보'는 리버풀이 뎀벨레를 안필드로 데려오길 열망하고 있으며, 확고한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팀 간판 모하메드 살라와의 연장 계약에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파리생제르맹의 스타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 영입설이 나오는 등 공격수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FA가 되는 뎀벨레가 리버풀의 주요 타깃이 됐다는 소식이다.
한편, 뎀벨레의 에이전트는 자신의 고객이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되지 않고 있는 건, 단순히 재정적인 이유 때문만은 아니라고 항변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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