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에서 새 시즌을 시작하는 나성범이 입단식을 갖는다.
KIA는 오는 1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나성범의 입단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입단식엔 장정석 단장과 김종국 감독, 선수 대표로 황대인, 장현식이 나서 나성범의 입단을 축하할 계획이다.
지난해 NC 다이노스에서 FA자격을 취득한 나성범은 KIA와 6년 총액 150억원에 계약했다. 2013년 NC 창단 멤버로 KBO리그에 데뷔한 이래 통산 타율 3할1푼2리, 212홈런 830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16을 기록한 나성범은 KIA 타선의 힘을 일거에 끌어 올릴 선수로 꼽힌다. 고향 광주 연고의 KIA 유니폼을 입는다는 점에서도 뜻깊은 계약이다.
한편, KIA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접종 완료 및 PCR 검사 음성 확인 한정)만 참석한 가운데 방역 수칙을 준수해 입단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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