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은 13일 '2022 DB그룹 배드민턴 코리아리그' 개막을 맞아 배우 김민기와 배드민턴 선수 출신 사업가 장수영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김중수 실업배드민턴연맹 회장은 이날 경기도 남양주 화도체육문화센터에서 김민기와 장수영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홍보대사 활약을 당부했다.
김민기는 종편 예능 프로그램 '라켓보이즈'에 출연하면서 배드민턴 실력자로도 눈길을 끌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용대와 1988년생 동갑인 장수영은 중학교 3년 시절 국가대표로 선발됐던 '원조 최연소 국가대표' 출신으로 은퇴 후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했고, 연맹 이사도 맡고 있다. 장수영은 '라켓보이즈'에서 감독 이용대와 함께 '얼짱 코치'로 출연했다.
연맹은 이들 외에 '라켓보이즈'에 출연했던 연예인 장성규 윤현민 부승관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국내 첫 코리아리그를 널리 알리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멤버인 부승관은 이날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리아리그 '직관'을 당부하는 홍보 활동을 시작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개막한 코리아리그는 남자부 A조 밀양시청-광주은행, 여자부 A조 화순군청-시흥시청의 경기를 시작으로 45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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