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블랙핑크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중인 지수가 드라마 '설강화'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하며 최근 별세한 김미수의 사진도 게재했다.
지수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오픈 하우스 날"이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출연 배우들이 모두 촬영 현장을 즐기는 미소 띈 얼굴을 짓고 있는 가운데 벚꽃 아래 서 있는 김미수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지수는 故김미수의 급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개인 인스타에 추모의 글을 올린 바 있다.
당시 지수는 "사랑하는 나의 207호"라는 글과 함께 故김미수와 함께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대신했다.
故김미수는 극중 은영로의 룸메이트이자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고민하는 여정민 역으로 출연해 열연했다. 사망 소식 이후에도 故김미수의 모습이 편집 없이 방송됐으며 마지막 장면에 활짝 웃는 모습을 넣어 제작진 또한 고인을 기리는 뜻을 대신했다.
한편 故김미수는 지난 5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안겼다. 소속사 풍경엔터테이먼트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들이 너무 가슴 아파하는 상황"이라며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이 고인을 경건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루머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주길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미수는 1992년생으로 '설강화' 뿐 아니라 '하이바이 마마'에서 김태희 동생 역을 맡기도 했다. 넷플릭스 '지옥'에도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차기작으로는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키스식스센스'를 촬영 중이었다. '키스식스센스' 측은 지난 5일 김미수의 사망 소식에 예정된 촬영을 취소하고 고인을 애도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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