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9년 연속 우승을 휩쓸고 있는 명문구단 바이에른 뮌헨이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의 유망주 이현주(19)를 임대영입했다. 향후 완전 영입 가능성도 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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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구단은 15일(한국시각) '포항 스틸러스의 이현주를 1년간 임대 영입했다. 완전 영입 옵션을 포함했다'고 밝혔다. 이현주는 포항 유스팀 포항중과 포항제철고 출신으로 U-17 대표팀 발탁 경력도 있다. 지난해 20월 K리그 구단별 2022시즌 우선지명 신인으로 포항에 영입된 이현주는 대학 진학 예정자 분류돼 있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성장 가능성이 뛰어난 선수다.
뮌헨은 이현주를 2군팀에 포함시켜 독일 4부리그 경기에 일단 내보낼 예정이다. 이현주는 뮌헨 홈페이지를 통해 "뮌헨과 계약해 감사하다. 요주아 키미히의 플레이를 인상깊게 봤다"면서 "빨리 적응해 최고의 기량을 보이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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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은 한국 선수와 인연이 깊다. 2017년에도 인천 유나이티드 유스팀 대건고 재학 중인 정우영과 계약한 바 있다. 정우영도 2군에서 시작해 1군 데뷔전을 치른 뒤 2019년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해 활약 중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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