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팀과 케빈 더 브라이너를 극찬했다.
맨시티는 15일 오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후반 25분 케빈 더 브라이너가 날카로운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맨시티는 더 브라이너의 골에 힘입어 승점 3점을 보태며 독주 체제를 이어갔다. 특히 2위 첼시와의 승점차를 13점으로 벌렸다.
경기 후 BT스포츠와 인터뷰에 나선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리가 승리할 만 했다"면서 기뻐했다. 그는 "우리의 경기 방식과 우리가 한 것들이 모두 좋았다. 유럽 챔피언을 상대했다. 경기에 나섰을 때 그들이 얼마나 대단한 팀인줄 알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공간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쉽지 않았다. 첼시는 수비가 탄탄했다. 그럼에도 우리는 많은 찬스를 만들었다. 경기 시작부터 이기기 위해 노력했고 우리 팀은 정말 대단했고 잘했다"고 평가했다.
더 브라이너에 대해서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내가 맨시티에 왔던 첫날부터 함께했고 많은 승리를 함께 했다"면서 "더 브라이너는 월드클래스 선수다. 그는 인간적이면서 겸손하다. 그런 선수를 찾는 것은 쉽지 않다. 3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더 많은 상들을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는 더욱 더 큰 것을 원한다. 더 브라이너가 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오늘 그는 그런 모습을 보였고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 시즌 그는 자신감을 약간 잃기도 했다. 그러나 다시 되찾기 위해 투쟁했다. 그는 그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고 있다. 모든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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