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 윤슬 양의 반전 박력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딸이에요. 자다가 엄마 멱살 잡기"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새근새근 자고 있는 한지혜의 딸 윤슬 양의 모습이 담겼다. 쪽쪽이를 문 채자고 있는 윤슬 양은 작은 손으로 엄마 한지혜의 멱살을 잡아 귀여움을 더한다. 남다른 발육 상태로 생후 6개월 만에 돌 아이 크기가 됐다는 윤슬 양의 건강한 근황이 돋보인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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