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오렐리앙 추아메니에는 관심이 없는 맨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AS모나코의 신성 미드필더 추아메니 영입에 손을 뗀 것으로 알려졌다.
추아메니는 모나코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아직 21세의 어린 나이지만, 이미 모나코와 리그1에서는 스타 선수로 성장했다. 유럽 현지에서는 추아메니를 '제2의 캉테', '제2의 제라드'라는 수식어를 붙여주고 있다.
때문에 많은 빅클럽들이 그에게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그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모나코를 떠나 더 큰 무대로의 도전을 선택할 예정이다. 맨유, 첼시, 리버풀 등이 새 팀 후보들이다. 첼시가 추아메니에 엄청난 호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다만, 맨유는 이 후보군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축구 전문 저널리스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맨유가 아직 미드필더 영입을 놓고 진지하게 진전된 대화가 없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로마노는 이어 맨유가 확실하게 주목하는 선수는 추아메니가 아닌 데니스 자카리아(묀헨글라트바흐)와 아마두 하이다라(라이프치히) 두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자카리아와 하이다라 모두 맨유와 계속해서 연결 고리가 만들어지고 있는 선수들이다.
맨유는 중원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팀의 간판 폴 포그바가 여름 FA 신분이 되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주전 경쟁에서 밀린 도니 판 더 빅도 호시탐탐 탈출을 노리고 있다. 판 더 빅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로의 임대 이적 제안을 일단은 거절한 상황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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