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레나드는 종아리 부상이다. 4주 정도 걸린다.
20일 대구에서 열리는 한국가스공사와 DB와의 경기 전. DB 이상범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DB 입장에서는 좋지 않다. 2옵션이지만, 존재감이 상당한 외국인 선수다. 레나드가 종아리 부상으로 4주 정도 재활 기간이 필요하다.
이상범 감독은 "레나드가 부상으로 나오지 못한다. 오브라이언트의 출전시간도 조절해야 한다"고 했다.
이 감독은 "오브라이언트는 체력적 부분이 올라왔다. 팀 동료와 호흡이 어느 정도 맞고 있다. 8주가 걸렸다"며 "이 시점이 중요하다. 오버 워크가 걸리면 힘들 수 있다. 체력적 면에서는 올라왔는데, 많이 쉬었기 때문에 코트 밸런스 등 조직적 움직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늘 경기는 잡고 가야 한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잘 이겨내자고 얘기를 했다. 팀 흐름은 올라오고 있다. 단 4일에 3경기를 해야 하는데 조절을 어떻게 잘 하느냐가 관건"이라며 "트리플 포스트라 말하기 애매하다. 강상재는 이제 외곽 카드라고 생각한다. 6~7경기를 외곽으로 내보내고 있다. 수비에서는 내외곽에서 모두 가능하지만, 공격은 외곽으로 돌리려고 한다"고 했다. 대구=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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