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장도연이 사주풀이를 듣고 충격에 빠졌다.
2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2022년 새해맞이 MC들의 사주풀이가 공개됐다.
이날 장도연, 알베르토, 도경완의 새해 사주풀이 결과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장도연은 '타인에게 의지하면 금전 지출이 많아져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된다. 올해는 금전적 여유가 없어 어려움이 따르니 섣부른 투기나 대출 등은 절대 삼가야 한다'는 사주풀이에 "이런 젠장"이라며 흥분했다. 또 연애운은 '연애는 안타깝지만 한 번의 이별 수가 들어 있는 해다. 상대의 겉모습에 치중하여 섣불리 만나면 마음의 상처와 과소비만 생겨 후회할 일만 생긴다. 올해는 이성 문제에 더욱 신중하게 행동하라'는 결과를 받았다. 충격에 빠진 장도연은 "최악이다"라며 "내가 겉모습만 보고 사랑에 빠져서 만났는데 내 뒤통수 때리고 금전적으로도 안 좋다는 거냐"며 한숨을 쉬었다. 이에 도경완은 "어쨌든 올해 남자 조심해야겠다"며 조언했다.
알베르토는 "듣고 싶지 않다"며 거부했지만, '올해는 변화와 변동의 기운이 있어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즉흥적인 투자나 사탕발림에 곤란한 일이 생길 수 있으니 현재의 일을 지켜라'라는 사주풀이가 나왔다. 또 알베르토는 '직장에서 인간관계로 인한 마찰이 생기면 직장을 잃을 수 있으니 조심해라'라는 결과가 나오자 "이거 제작진이 쓴 거 아니죠?"라며 의심해 폭소케 했다.
마지막으로 도경완의 사주풀이 결과가 공개됐다. 도경완은 '목적하는 바를 달성하기에 완벽한 시기다. 사업 확장하거나 재물이 풍족해지는 안정된 시기로 가정에 화목이 깃든다. 그러나 즉흥적인 결단은 절대 금물이다. 본인의 실수로 사랑하는 사람과 문제가 생기거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결과를 받았다. 이에 도경완은 "난 전반적으로 앞은 좋았다. 인간관계로 인한 손실이 있으니 조심하라는 거 같다"며 새겨들었다.
한편 사주풀이를 듣고 침울해진 장도연은 "내 것만 좀 오려갈 수 있겠냐"며 미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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