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근육맨' 아다마 트라오레(울버햄턴) 협상 관건은 500만 파운드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0일(한국시각) '토트넘이 트라오레 영입에 대한 첫 입찰이 실패로 돌아갔다. 토트넘과 울버햄턴 사이에 이적료 차이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손흥민의 짝'으로 트라오레 영입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콘테 감독은 첼시 사령탑이던 2017년 당시 미들즈브러에서 뛰던 트라오레의 영입을 희망했다. 뜻을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그의 머릿속에는 여전히 트라오레가 있다. 트라오레는 강력한 파워와 폭발적 스피드를 자랑한다. 콘테 감독의 3-4-3 전술에서 스리톱은 물론, 윙백으로도 활용 가능한 자원이다. 토트넘 이적이 성사된다면 해리 케인-손흥민과 스리톱을 구성할 수 있다.
이 매체는 '트라오레와 울버햄턴은 2023년 6월까지 계약한 상태다. 올 겨울은 트라오레를 적당한 가격에 팔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한때 리버풀 이적설이 제기됐지만, 현재 영입전을 주도하는 것은 토트넘'이라고 전했다.
팀토크는 또 다른 언론 BBC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은 트라오레 이적료로 1500만 파운드를 제안했다. 하지만 울버햄턴은 2000만 파운드를 요구했다. 토트넘이 울버햄턴이 제시한 가격을 맞출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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