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현재 맥주 광고모델로도 활동 중인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맥주를 팬들에게 나눠주며 승리의 기쁨을 공유했다. 선수단 버스를 배웅하던 두 명의 서포터들에게 직접 병맥주를 선물했다.
영국 대중매체 미러는 24일(한국시각) '리버풀 클롭 감독이 크리스탈 팰리스전 승리 이후 선수단 버스에서 내려 팬들에게 맥주를 건넸다'고 전했다. 이날 리버풀은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1~2022 EPL 23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대1로 승리하며 승점 48점으로 리그 2위를 지켰다. 선두 맨체스터 시티에 9점 차이로 접근했다. 리버풀이 1경기 덜 치렀다.
클롭 감독은 이날 승리에 매우 기분이 좋은 듯 보였다. 팬들이 촬영해 SNS에 올린 동영상에는 웃으며 팬들에게 맥주를 건네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경기를 마치고 돌아가기 위해 선수단 버스에 탑승한 클롭 감독은 버스 밖에서 팬들이 계속 응원의 함성을 보내자 금세 내렸다. 환하게 웃는 얼굴로 내린 클롭 감독의 한 손에는 맥주 2병이 들려 있었다. 맥주를 받은 팬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휴대전화로 영상을 촬영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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