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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빈은 수원이 믿고 키운 미래다. 매탄고 출신으로 지난해 K리그에 데뷔해 폭발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28경기에서 6골-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드리블과 골 결정력 등을 겸비해 'K-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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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턴 이적설이 나왔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소속 구단의 요청으로 정상빈을 제주 훈련에서 소집 해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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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장으로 팀을 이끌었던 김민우 역시 중국 청두 룽청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청두는 과거 수원을 이끌었던 서정원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팀이다. 박 감독은 "김민우도 갑작스럽게 진행된 부분이 있다. 아무래도 선수가 새로운 도전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변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한다. 두 선수가 지금 상황에서 빠지는 것에 있어 감독, 선배 입장에서는 좋은 상황이라 응원하는 게 맞다. 하지만 지금 중추적인 선수 두 명이 빠지는 상황이 된다면 아쉬움이 있는 것은 맞다. (서 감독에) 항의한 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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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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