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엘링 홀란드 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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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블라호비치의 유벤투스행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블라호비치는 전 유럽이 주목하던 스트라이커다. 지난 시즌 21골을 넣었던 블라호비치는 올 시즌 더욱 원숙해진 득점력을 보이고 있다. 21경기에서 17골을 넣었다. 당초 토트넘이 가장 적극적이었고, 아스널도 블라호비치 영입에 올인했지만, 블라호비치의 선택은 이탈리아 잔류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적 후 득점력 부재에 시달리던 유벤투스가 뛰어들었다. 블라호비치도 유벤투스행을 원하며 협상은 급물살을 탔다. 이적료는 6700만유로에서 7500만유로 사이로 추정되고 있다. 눈여겨 볼 것은 에이전트 수수료다. 26일(한국시각) 코리에레 델라 세라에 따르면 블라호비치의 에이전트는 자신의 수수료로 1800만유로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엄청난 금액이다. 블라호비치가 연봉으로 최소 700만유로 이상을 수령한다고 감안하면, 유벤투스는 1억유로 이상을 쏟아붓게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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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진행되던 협상은 현재 블라호비치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이야기가 들리며 제동이 걸렸지만, 현지 언론은 블라호비치의 유벤투스행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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