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유하나가 남편 이용규의 외모를 칭찬했다.
27일 유하나는 SNS에 "하루에 둘이 눈을보고 이야기하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 생각해봤더니 1분이나 될까 싶은 적도 있었다"라며 "어느새 둘이 눈을보고 조곤조곤 이야기하는 일이 줄었고 우리의 눈은 티비 핸드폰 아이들을 향해있었으며 눈을 오랫동안 보고 이야기하는 일이 흔하지않는 일이 되었다. 조금 떨어져서 남편이 아이들과 노는 모습을 보는 일이 잦아졌다. 많이 외로울때도 있었고 가슴벅차게 행복할 때도 있었고, 아마 앞으로도 그러겠지. 모두가 그렇듯"이라며 장문의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유하나는 "오랜만에 둘이 나와 대학로연극을 보러갔고 전화통화를 하는 남편을 유심히 지켜보다가 그의 장점들을 생각하게 되었다. 장점을 장점이라고 단점을 단점이라고 만들어버리는 일은 결국 상대에 대한 내 애정과 내 생각이지않을까. 아이들에게도 남편에게도 나부터 늘 좋은 눈으로 바라봐줘야한다는 걸 더 절실히 깨달음(깨달으면 뭐해, 늘 성질머리가 이성을 이기는걸)"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유하나는 "이기적인 나 그리고 희생이란 단어가 어쩔수없이 붙는 엄마라는 이름 사이에서 그 둘이 조화롭지못하고 격정적으로 부딪힐 땐 나도, 우리모두도 힘들기만 하단걸, 알지. 알지. 사람이라, 늘 그 둘사이에서 정신을 평온하게 가다듬는건 어려운 숙제. 결론은 커피빈에서 오빠는 멋있었다고"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배우 유하나와 야구선수 이용규는 2011년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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