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레인보우가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레인보우 재경은 28일 자신의 SNS에 "커피가 너무 맛있쟈나"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재경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 사진들은 레인보우로 함께 활동했던 노을이 찍어준 것이라 눈길을 끌었다. 노을은 "이거봐 나 사진 잘 찍자나여! 나도 쫌 예뿌게 찍어주라 이 온니야"라고 애교 섞인 투정을 부렸고, 재경은 "난 최선을 다했어"라고 답했다.
레인보우는 2009년 데뷔, '에이' '마하' 등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멤버 전원 센터급 비주얼에 실력을 갖춰 주목받았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1군에 진입하지 못해 팬들에게는 가장 아픈 손가락으로 꼽히기도 했다. 결국 레인보우는 2016년 '프리즘' 발표 이후 공식 해체했다. 그러나 2019년 10주년 기념 앨범을 발표하는 등 여전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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