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산왕' 알렉시스 산체스(34·인터밀란)가 결국 주세페 메아차(인터밀란 홈구장)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SKY'는 1일(현지시각), 산체스가 인터밀란 구단과 상호 합의하에 2023년 여름까지인 계약을 조기에 해지해 자유계약(FA) 신분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양측은 계약해지금에 합의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산체스는 2019년 임대 신분으로 인터밀란에 합류했다. 1년 뒤 인터밀란으로 이적해 두 시즌간 활약하며 세리에A, 코파이탈리아 우승, 유로파리그 준우승 등을 경험했다. 109경기 20골.
안토니오 콘테, 시모네 인자기 감독 체제에서 주로 교체로 뛰었다.
산체스는 새 시즌을 앞둔 시점에 첼시에서 뛰던 로멜루 루카쿠가 인터밀란으로 복귀하면서 설자리를 잃었다.
산체스의 높은 주급은 팀이 파울로 디발라를 영입하는데 '걸림돌'이 됐다고 'SKY'는 전했다. 디발라는 결국 AS로마로 이적했다.
산체스는 현재 프랑스 명문 올랭피크 마르세유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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