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1대4 대형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샌디에이고는 2일(한국시각) '좌완 구원투수 조쉬 헤이더를 영입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헤이더는 밀워키 브루어스의 마무리 투수였다. 샌디에이고는 즉시전력 2명 및 유망주 2명으로 헤이더를 데려왔다. 헤이더는 2일 현재 29세이브를 기록 중이다. 메이저리그 구원 전체 1위다.
특이한 점은 샌디에이고도 주전 마무리를 밀워키로 보냈다는 것이다.
샌디에이고는 좌완 마무리 테일러 로저스, 우완투수 디넬손 라멧, 좌완 유망주 로버트 개서, 외야 유망주 에스튜리 루이즈를 내줬다.
헤이더는 37경기 1승 4패 29세이브 평균자책점 4.24다. 로저스는 42경기 1승 5패 28세이브 평균자책점 4.35다. 둘은 나란히 메이저리그 세이브 1, 2위다. 동시에 최근 상당히 불안했다는 점이 닮았다.
헤이더는 7월 11경기 1승 3패 평균자책점 12.54다. 로저스는 7월 10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9.31을 기록했다.
밀워키와 샌디에이고 모두 올해 우승을 노린다. 샌디에이고는 57승 45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다. 샌디에이고도 57승 46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헤이더는 2023년까지 계약이 돼있다. 로저스는 올해가 끝나면 FA가 된다. 라멧도 샌디에이고의 내년 계획에 없는 투수였다. 개서와 루이즈는 매우 흥미로운 유망주다. 둘은 샌디에이고 팜에서 각각 8위와 9위였다'라고 설명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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