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적생'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맨유의 라커룸에 '선한영향력'을 펼쳐보이고 있다.
영국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2일(이하 한국시각) '에릭센이 이미 맨유의 라커룸을 개선하고 있다. 맨유의 라커룸은 관리가 불가능한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에릭센이 긍정적인 모습으로 동료들의 마음을 사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 시즌 라커룸 내 각종 분란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새 시즌 명예회복을 노린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았다. 기존 선수 일부가 이탈한 빈 자리에 새 얼굴이 들어서고 있다. 그 중 한 명이 에릭센이다. 과거 토트넘에서 핵심으로 뛰던 에릭센은 경기 중 그라운드에 쓰러져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그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기적의 사나이'로 불리게 됐다.
에릭센은 맨유 이적 후 동료들에게 긍정 기운을 불어넣는 모습이다. 이 매체는 '에릭센은 맨유에 매우 호의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라커룸을 함께 쓰고 싶은 선수기도 하다. 거드름을 피우지 않는다. 그의 겸손은 진짜다'라고 전했다.
맨유 유니폼을 입은 에릭센은 "맨시티, 리버풀과의 (순위) 거리를 최대한 가깝게 해야한다. 그들은 지난 몇 시즌 동안 정말 잘했다. 우리는 가능한 빨리 격치를 좁혀야 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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