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첼시를 떠나 인터밀란으로 복귀한 '괴물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29)가 몰라보게 날렵해졌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일(현지시각), 최근 인터밀란 훈련장에서 상의를 탈의하는 루카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루카쿠는 첼시 시절과 비교할 때 한층 날씬해진 모습이었다.
루카쿠는 이번 여름 인터밀란에 합류할 당시 몸무게가 101kg에 달했다. 과체중은 첼시 시절 부진의 원인으로 진단됐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루카쿠카 인터밀란 합류 후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루카쿠는 개막을 열흘여 앞두고 늦지 않게 체중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루카쿠는 인터밀란 유니폼 발표회에서 "인터밀란을 떠난 건 실수였다. 지금 이 유니폼을 입어 기쁘다"며 첼시 이적이 '실수'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시즌 잉글랜드에 머물면서, 인터밀란이 전세계에서 얼마나 중요한 클럽인지를 알게 됐다"며 인터밀란 복귀에 대한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동기부여가 충만한 상태인 루카쿠는 13일 레체 원정에서 열릴 2022~2023시즌 세리에A 개막전을 준비 중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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