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잘못된 보도다. 합의되지 않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 팀의 간판스타인 마크 쿠쿠렐라의 첼시 이적 보도에 대해 공식 부인했다. 일부 매체들의 보도와 다르게 아직까지 첼시 구단과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영국 대중매체 데일리스타는 4일(한국시각) '브라이튼 구단은 쿠쿠렐라 이적에 관해 첼시와 아직 합의가 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날 영국 매체들에 의해 보도된 쿠쿠렐라의 첼시 이적 보도에 대한 반론이다. 특히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Here we go. 첼시가 쿠쿠렐라와 완전 이적에 합의했다. 이적료는 5250만파운드(약 836억원)이다'라고 전했다. 영국 매체들은 이를 토대로 쿠쿠렐라의 첼시 이적 보도를 했다.
하지만 브라이튼 구단은 이를 곧바로 부정했다. 브라이튼은 공식 SNS를 통해 '여려 언론사의 부정확한 보도와 달리 쿠쿠렐라의 이적에 관해 아직 합의가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브라이튼 구단이 이렇게 제동을 건 이유는 이적료에 대한 이견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다. 또한 레비 콜월을 브라이튼으로 보내는 내용이 계약에 포함된 것도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 한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관해 처음 쿠쿠렐라 이적 합의를 보도한 로마노 기자는 '거짓말이다. 누가 거짓말을 하는 지 곧 알게될 것이다'라고 밝히며 브라이튼 구단을 비난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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