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박찬호(27)가 아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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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의 부인 이하얀씨는 5일 오후 광주 한 병원에서 2.36㎏의 여아를 출산했다. 2019년 결혼한 박찬호와 이 씨간에 얻은 첫 자녀. KIA 측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축하를 건넸다.
박찬호는 "첫 아이라서 너무 떨렸는데, 건강하게 아이를 낳아준 아내에게 정말 고맙고, 고생 많았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면서 "내 남은 인생 모두를 딸을 위해 살겠다고 다짐했다. 또 가정과 그라운드에서 더욱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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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차 5라운드로 KIA에 입단한 박찬호는 주전 유격수로 맹활약 중이다.올 시즌 82경기 타율 2할7푼4리(314타수 86안타), 2홈런 3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689다. 수비 부담이 큰 유격수 자리를 맡으면서 타선 리드오프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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